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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 횟수 적고, 잇몸 절개 않고 … 통증·부기 두려움부터 없애야
작성자 더와이즈치과병원 등록일 2019.10.07 조회수 45


 

 

임플란트 심을 자리 만큼만 구멍 뚫어

임플란트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통증과 부기는 특수 기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그중 하나가 ‘플랩리스(Flapless) 기법’이다. 잇몸과 잇몸뼈의 상태가 좋을 때 잇몸 절개 없이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을 말한다. 절개하지 않으니 봉합과 출혈이 없다. 통증과 부기의 원인을 치료 과정에서 없앤 것이다. 기존에는 임플란트 심을 자리의 잇몸을 절개해야 했다. 플랩리스 기법은 임플란트가 들어갈 공간만 살짝 구멍을 낸 후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다. 이 기법을 통해 임플란트를 심는 데 드는 시간은 5분 내외에 불과하다. 임세웅 원장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데는 다양한 수술 방법이 존재하는데, 플랩리스가 그중 환자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기법”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TMG(TransMucosal GBR) 기법’이다. 여러 번 나눠서 진행되던 기존의 모든 수술 과정을 한 번으로 단축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는 ▶발치 ▶뼈 이식과 인공 뿌리(픽스처) 식립 후 잇몸 봉합(1차 수술) ▶잇몸 절개 후 지대주 연결(2차 수술) 등 3단계로 이뤄진다. 6개월 새 최소한 세 번의 수술이 이뤄지는 셈이다. TMG 기법은 1~2차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잇몸 절개와 봉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덜하다. 임 원장은 “한 번으로 단축한 만큼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감도 줄일 수 있다”며 “치료 기간이 짧아지고 만족도는 높아진다”고 말했다.

틀니 외 방법 없을 땐 두 단계 뼈 이식

앞서 박씨가 받은 상악동 거상술의 고통을 줄이는 기법도 있다. ‘ISI(Internal Sinus Injection) 기법’이다. 일반적인 상악동 거상술은 잇몸을 크게 절개하고 상악동의 벽을 들어올린 후 인공 뼈를 이식한다. ISI 기법은 작은 구멍을 뚫어 특수 주사기로 인공 뼈를 주입하면서 상악동 점막을 위로 밀어낸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통증과 부기가 거의 없다. 임 원장은 “ISI 기법은 수술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잇몸뼈 상태가 안 좋은 경우 뼈 이식을 두 단계로 나눠 임플란트가 가능하게 하는 ‘2 stage GBR 기법’이 동원된다. 대부분 ‘임플란트 불가’ ‘틀니’ 판정을 받는 환자들이다. 이 기법은 1차로 뼈가 없는 부위에 인공 뼈 이식 후 인공막을 덮어 뼈를 재생한 다음 6개월 후 2차로 추가 뼈 이식과 함께 임플란트를 심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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