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꼈다 뺐다’ 틀니 생활 끝... ‘올온엑스’로 씹는 즐거움 회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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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더와이즈치과병원 | 등록일 | 2026.08.24 | 조회수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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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성 임플란트 치료 건강한 잇몸 뼈 부위 정밀하게 선별 경사 식립으로 4~5개 임플란트 심어 하나의 보철물 얹어 전체 치열 완성
서울 강서구에 사는 정모(74)씨는 틀니 사용자다. 15년간 매일 아침 틀니를 착용하고 밤마다 세정제에 담그는 일상을 반복했다. 식사할 땐 틀니가 잇몸을 눌러 통증이 심했고, 대화 도중 틀니가 들썩거려 입을 가리는 버릇도 생겼다. 손주들이 놀러 와도 함께 식사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자리를 피하기 일쑤였다. 정씨는 3년 전 치과에서 “잇몸 뼈(치조골)가 상당 부분 흡수돼 임플란트 치료가 어렵다”는 진단까지 받아 자포자기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정씨는 ‘올온엑스(Allon-X)’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치료받은 결과, 고정식 치아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그는 “예전엔 자기 전에 틀니부터 챙겼는데 이젠 그냥 양치질하고 잠자리에 든다”며 “손주들과 함께 맛있는 갈비도 부담 없이 먹고, 마음껏 웃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식립 개수 적어 치료 부담 최소화 틀니는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無齒顎) 환자 대다수가 가장 먼저 접하는 치료법이다. 비교적 저렴하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지만, 잇몸 점막 위에 얹어 쓰는 구조라 고정력과 씹는 힘이 자연치아보다 크게 떨어진다. 씹는 압력이 잇몸으로 그대로 전달되면서 잇몸 뼈 흡수를 촉진하고, 오래 쓸수록 잇몸 뼈가 얇고 낮아져 틀니가 더 자주 들뜨는 악순환을 부른다. 이런 틀니의 단점을 극복하고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로 전체 치아를 회복할 수 있는 ‘올온엑스’ 임플란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치주과 전문의 임세웅 병원장은 “틀니 사용자 중에서는 틀니를 꼈다 뺐다 하는 불편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사는 환자가 의외로 많다”며 “오랜 틀니 사용으로 잇몸 뼈가 많이 줄어들어 임플란트 불가 판정을 받았어도 ‘올온엑스’로 고정성 치아를 회복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면 잇몸 뼈가 상당 부분 흡수돼 임플란트 치료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잇몸 뼈의 양이 부족하면 뼈 이식을 해야 하거나 치료 범위가 커져 고령 환자에게는 신체적·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에 ‘올온엑스’는 구강 내에서 잇몸 뼈가 비교적 건강하게 남은 부위를 정밀하게 선별해 4~5개 안팎의 임플란트를 전략적으로 식립하는 방식이다. 특히 어금니 쪽 뼈가 부족하더라도 비교적 뼈가 튼튼한 앞니·송곳니 부위에 임플란트를 비스듬히 기울여 심는 ‘경사 식립’ 기법을 적용할 경우 대규모 뼈이식을 하지 않아도 치아 전체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다. 이렇게 식립한 임플란트에는 환자별 잇몸 곡선과 교합에 맞춰 제작한 하나의 보철물을 얹는다. 즉 개별 치아가 아닌 전체 치열을 한번에 완성하는 것이다. 임플란트 식립 개수가 적은 만큼 수술 범위와 출혈 부담이 적어 당뇨병·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고령 환자도 한결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올온엑스’로 완성된 치아는 자연 치아처럼 온종일 입 안에 고정돼 있다. 이로 인해 정씨처럼 자기 전 틀니를 빼고 아침에 다시 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평소 틀니가 빠질까 걱정하거나 특유의 이물감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사라진다. 관리 방법 역시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매번 떼어내 세척 할 필요 없이 평소처럼 양치질만 잘해주면 된다. 외식하거나 여행 갈 때도 별도의 틀니 세정 도구를 챙길 번거로움이 없고, 씹는 힘이 회복되면서 음식에 대한 제약 없이 자유로운 식생활이 가능해진다. 다만 식립 개수를 줄인 만큼 임플란트 하나하나가 감당해야 할 하중이 늘어나므로 시술 준비 단계부터 정교한 판단이 요구된다.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잇몸 뼈의 밀도와 형태를 확인하고, 신경이 지나가는 위치와 상악동(위턱뼈 속 빈 공간) 같은 구조물의 위치까지 미리 파악한 뒤 어느 각도로, 얼마나 깊게 심을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식립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다. 뼈가 튼튼한 부위를 골라 비스듬히 기울여 심는 경사 식립은 손끝의 감각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 오랜 임상 경험에서 체득한 판단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이 판단이 어긋나면 특정 임플란트 하나에 힘이 쏠려 임플란트가 망가지거나 주변 잇몸 뼈가 다시 흡수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정교한 치료 설계와 식립 기술 필요 사후 관리 역시 중요하다. 임플란트 위에 얹은 전체 보철물은 뿌리 부분과 어긋남 없이 맞물려야 오래 쓸 수 있다. 이를 위해선 치과 의사와 기공사가 실시간 소통하는 구조인지, 시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보철물 상태를 점검해 주는 체계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올온엑스’ 임플란트는 단순히 틀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는 것을 넘어 일상의 자유를 되찾는 작업이다. 잇몸 뼈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고 단정하지 말고 전문성과 치료 체계를 갖춘 병원에서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법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임세웅 병원장은 “올온엑스는 고정성 치아를 통해 틀니 사용의 불편함을 줄이고, 씹는 기능과 식생활 등 일상생활의 편안함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이라며 “잇몸 뼈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임플란트 치료를 미리 포기하기보다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치료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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