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 건강

2018.04.23

잇몸이 부실하고 치조골까지 무너지면 임플란트가 가능할까?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의 2단계 이식수술이면

평생 틀니를 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도,

양옆의 치아를 깎아 브릿지를 해야 한다고 진단을 받은 환자도

튼튼한 뼈이식 임플란트가 가능하다.

FDA 인증 인공뼈 · 자가치아 활용

2stage GBR (고난도 2단계 골 유도 재생술)로 잇몸뼈 복원

2stage GBR 이란 2단계에 걸친 뼈이식을 통해 치조골을 회복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1차로 뼈가 없는 부위에 뼈를 이식하고 인공막으로 덮어 잇몸뼈를 재생시킨다.

그 후, 6개월간 뼈가 단단해지기를 기다린 뒤 2차로 추가 뼈이식과 함께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더와이즈치과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가 어려운 경우라도 최대한 수술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미국 식품 의약국 인증을 받은 이식재와 자가치아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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