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8. 09. 04

'임플란트 수술부터 임시 치아까지 하루 만에 해결'

일반적으로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게 되면

임시 틀니를 제작하기까지 1~2주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사회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임시 틀니를 끼운다 해도 사용부터 관리는 불편함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임세웅 원장은 '디지털 구강 스캐너, 3D 프린터' 등 최신 장비로

임플란트 수술한 당일 임시 치아 제작까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특히, 더와이즈치과병원에서는 최종 보철물이 제작되기까지 임시 틀니를 사용하지 않는다. (※뼈가 튼튼한 경우)

자연 치아와 유사한 형태의 고정성 임시 치아를 제작하여 임시 틀니의 탈부착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식사 및 발음의 편리성을 높여 환자들이 느끼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그 밖에 더와이즈 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은 

'환자의 만족이 가장 중요한 병원'이라는 신조로 

"환자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연구하며 

흔들리는 치아라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꼭 노력하고

발치가 불가피한 치아라면 통증과 부기 없이 편안한 수술을 시행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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