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5.01.15

잇몸뼈 없어도 임플란트 시술 OK, 씹는 즐거움 되찾는다

앞니엔 임플란트, 어금니엔 틀니 / 서로 결합하는 AFPD 시술법

전체 고정성 임플란트는 치료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시술법이다. 하지만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 경우 다양한 종류의 대체 방안이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고정성 임플란트와 틀니를 조합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기존 틀니에 비해 저작력은 높아지지만, 틀니를 뺐을 때 맨 잇몸이 그대로 드러나는 임플란트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고

저작력과 심미성에 모두 만족감이 높은 고정성 임플란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틀니이다.

본원에서 고안한 'AFPD(앞니 고정성 임플란트 + 어금니 틀니)'방식이다.

AFPD는 4개 임플란트+4개의 인공치아를 연결해 총 8개의 앞니를 고정적으로 만든다.

그 외의 어금니 부위는 틀니로 연결하는 것이다.

기존 임플란트 틀니와 달리 고정된 앞니 8개가 있어 틀니를 제거해도 심미적 만족도가 높다.

전체 임플란트 보다 비용 부담 덜해

무조건 싼 값으로 환자를 유인해 최대한 많은 임플란트를 심어 매출을 올리는 방식은 곤란하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 조건에 맞는 임플란트 치료방법을 설계해야 한다.

전체 고정성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잇몸뼈가 건강한 곳을 찾아 꼭 필요한 부위에만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환자의 통증, 비용적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

더와이즈 치과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AFPD와 같은 다양한 시술법을 고안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임플란트가 필요함에도 망설이고 있는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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