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잇몸뼈 없어 임플란트 주저하는 당신…이젠 걱정 `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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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더와이즈치과병원 | 등록일 | 2019.12.11 | 조회수 | 4403 |
더와이즈치과병원은 지난 1년간 임플란트 상담을 받은 환자 622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망설이게 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잇몸뼈 부족으로 임플란트 불가 판정을 받아서`라는 답변이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위로 `수술 후 통증, 부기에 대한 두려움`이 26%, 3위는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17%를 차지했다. 이 밖에 `긴 치료기간에 대한 부담` `주변 지인의 경험담에 의한 두려움` `이를 뽑거나 임플란트를 심고 난 후 치아가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답변이 나왔다.임플란트를 심기 위해서는 해당 부위의 턱뼈가 충분히 남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심한 치주염을 앓았거나 이를 뽑은 지 오래된 경우는 턱뼈가 흡수돼 길이가 짧아지거나 두께가 얇아진다. 이런 경우 수술 시 상악동 천공이나 신경 손상 우려가 있어 임플란트 불가 판정을 받게 된다. 임세웅 더와이즈치과병원 대표원장은 "고난도 스킬을 요구하는 시술은 술자의 경험이나 노하우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며 "하지만 이로 인해 환자들이 씹는 즐거움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환자가 덜 아프게, 덜 힘들게, 더 만족스럽게 임플란트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법을 고안하고 있다. 더와이즈치과병원 환자 중 박 모씨는 이 병원에 오기 전 잇몸 염증이 심해 위쪽 앞니를 제외한 양쪽 어금니 전부를 발치했다. 당연히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위턱뼈 길이와 양이 부족해 그 부위에 임플란트가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른 치과에서 상담을 받았을 땐 해당 부위에 필요한 상악동 거상술이 난도가 높은 시술이라 대학병원에서 시술 받거나 틀니로 진행하기를 권하기도 했다. 박씨는 두려움이 생겨 몇 년을 주저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더와이즈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증이나 부기 등 부작용이 심한 상악동 거상술을 ISI(Internal Sinus Injection) 뼈이식 기법을 이용해 비교적 고통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덕분에 박씨는 6개월 만에 임플란트 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기사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