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편한 틀니는 그만… 임플란트 4개만 심어도 전체 치아 회복 가능 | ||||
---|---|---|---|---|---|
작성자 | 더와이즈치과병원 | 등록일 | 2024.01.31 | 조회수 | 509 |
![]() 헬스 특진실_더와이즈치과병원 오래 착용하면 불편하고 아픈 틀니 전체 임플란트 받고 싶지만 비용 부담 임플란트 4개로 전체 치아 기능 회복 '올온엑스' 기법 부담 크게 줄여 임플란트 적게 심어 비용 절약 잇몸 뼈 부족한 고령자도 가능 70대 남성 김모씨는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가 어렵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7년째 틀니를 사용해왔다. 오랜 기간 착용하다 보니 말할 때마다 틀니가 덜그럭거리는 것은 물론, 툭하면 빠지기도 했다. 갈비나 사과 같은 단단한 음식을 먹는 건 꿈도 못 꿀 일이었다. 불편한 틀니에서 벗어나 임플란트를 하고 싶은 마음에 치과를 이곳저곳 찾았지만, 그 사이 잇몸뼈가 더 안 좋아져 여전히 임플란트가 불가능했다.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해도 비용이 부담돼 선뜻 진행할 수 없었다. 다행히 김씨는 최근 방문한 더와이즈치과병원에서 잇몸뼈 상태가 좋은 곳에 임플란트 5개를 심을 수 있었고, 위쪽 치아를 모두 회복하게 됐다. 임플란트 개수와 잇몸뼈 이식 양이 적어 가격 역시 합리적이었다. 김씨는 "더 이상 치아가 빠지지 않고 고정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실제 많은 노인들이 김씨와 같이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비싼 가격, 치료에 대한 부담 등으로 인해 임플란트 치료를 받지 않고 틀니를 착용한다. 그러나 틀니를 오래 쓰다보면 먹거나 말하는 데 불편함이 생길 뿐 아니라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틀니 사용자들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은 "불편함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하고 건강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며 "노화, 구강질환 등 여러 이유로 치아 건강을 챙기지 못했거나 틀니로 인해 불편함에 시달려왔다면, 합리적·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정성 전체 임플란트, 환자 부담 커 틀니를 쓰다 보면 말하거나 음식을 먹는 등 일상생활을 하다가 쉽게 빠질 때가 있다. 오랜 시간 착용할 경우 아래 잇몸이 눌리면서 통증이 생기고, 틀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 찌꺼기가 끼거나 틀니 세척을 잘못해 세균 감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구강염과 구취의 원인이 된다. 틀니를 사용하는 이들 중 이 같은 문제가 생겨 치과를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틀니 사용자들이 이런 고충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하는 게 '임플란트'다. 일반적으로 치아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완전히 고정된 전체 임플란트 치료를 받으면 8∼10개 임플란트를 심고 보철물을 연결해 12∼14개 치아를 만든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환자에게 여러 부담이 생긴다는 점이다. 임플란트 개수가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 잇몸뼈 이식을 추가하는 수술에 대한 부담, 긴 수술 시간과 수술 후유증에 대한 부담 등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건강 상태에 따라 치료 자체가 어려울 수 있고, 틀니를 수십 년 사용해 잇몸뼈가 흡수되면 뼈가 없어서 임플란트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기도 한다. 사례 속 김씨처럼 환자들이 불편함을 참고 틀니를 사용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모든 환자가 고정성 전체 임플란트를 통해 20대 치아 상태로 돌아가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길 원하지만,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올온엑스, 임플란트 4∼6개로 치료 가능 '올온엑스(All on X)' 기법은 틀니의 단점과 고정성 전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부담을 모두 보완한 효율적 치료법으로 평가 받는다. 임플란트를 4∼6개만 심고 그 위에 하나로 연결된 보철물을 올려 전체 치아를 회복시키는 방법으로, 올라가는 보철물 개수는 치아 12∼14개 수준이다. 전체 고정성 임플란트보다 임플란트 개수를 줄일 수 있으며 잇몸뼈가 좋은 곳을 선별해 수술하기 때문에 뼈 이식에 대한 부담도 적다. 뼈 이식을 최소화하다 보니 수술 후 통증, 부기 등 부작용 위험이 덜하고, 잇몸 회복 후 치료가 마무리되기까지 기간 또한 줄어들게 된다. 환자 입장에서는 그동안 임플란트 치료를 가로막았던 여러 문제들이 모두 해결 되는 셈이다. 치료 후에는 씹는 힘을 회복해 치아가 건강했을 때처럼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틀니를 착용하면 씹는 힘이 20∼30%에 불과한 반면, 올온엑스 시술은 씹는 힘을 자연 치아와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시켜준다. 탈부착이 아닌 고정 방식이기 때문에 틀니처럼 덜그럭거리거나 빠질 우려도 없다. 외관상으로 보면 고정성 전체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을 때와 비슷하다. 임세웅 원장은 "병원에서 환자와 상담해보면 '치조골이 없어서 임플란트가 안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틀니 외에는 방법이 없는 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며 "치조골이 부족하면 만들면 되고, 비용이 부담이라면 임플란트 개수를 줄이면 된다"고 말했다. 고령자도 치료받을 수 있어… "환자 만족도 최상" 올온엑스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고령자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노인의 경우 기저질환, 치료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인해 치과 방문을 미루거나 임플란트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올온엑스는 치료 과정이 간단해 부담이 적고 치료 기간 또한 길지 않다. 음식을 씹을 때 특수 보철물이 받쳐주고 잇몸을 누르지 않기 때문에 단단한 음식도 불편함·통증 없이 섭취 가능하다. 임 원장은 "틀니를 사용하는 대부분 환자가 잇몸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한다"며 "올온엑스는 뼈가 없어서 임플란트가 어려웠던 환자는 물론, 비용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 모두 치료 후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치료를 두려워하고 피하기보다, 합리적인 치료와 꾸준한 정기검진을 통해 건강한 구강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바란다"고 했다. |